식품환경연구센터는 한국식품정보원 식품안전연구소를 모태로 설립된 기업으로 센터 설립까지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한국식품정보원 이상호 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식품환경연구센터 주요 연구진은 2007년부터 식품 관련 정책연구, 시장조사, 제품개발, 공정표준화, 관능검사, 유통기한 설정시험, 위해미생물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식품 분야 정책연구는 2007년 해외 선진국 농식품 수출 지원정책 조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의 국가기관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자체 연구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타당성 조사, 사업계획 수립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식품 개발 분야는 2011년 고구마 말랭이 제조기술 및 양산기술 개발(해남고구마사업단)을 시작으로 다수의 향토사업단,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 식품기업의 제품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표준화, 관능검사, 유통기한설정, 성분검사, 포장 선정, 표시사항 작성 등 개발 이후 양산 및 상품화 단계에 필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생물 분야는 2010년 고춧가루의 제조공정별 위해요소분석, 2011년 식품 중 곰팡이 이물의 분리·동정법 및 모니터링 연구(식품의약품안전처)를 시작으로 식품 중 유해미생물 연구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순창 장류 중 우수발효 곰팡이 및 진균독 억제 곰팡이의 분리·동정 연구(농림수산식품부) 등 유용 미생물 연구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재)일본위생물연구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곰팡이 분야 전문 연구소로 도약하였으며 식품환경연구센터 설립과 함께 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 환경 등 보다 다양한 산업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식품환경연구센터는 귀사의 연구실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결과를 도출하겠습니다.
고객이 지향하는 사업화 방향에 발맞춰 고민하고 고객사 상품의 지속적인 개선에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